설명절을 맞아 해마다 백미를 기탁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에 소재한 수빈농장은 14일 설명절을 맞아 백미(10kg) 200포(환가액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쌀·보리·콩·고추·참깨·들깨 등의 작물을 취급하는 수빈농장은 2017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으며 올해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를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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