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정무부지사, 전북경제 활성화 '광폭 현장행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1/16 [16:19]

우범기 정무부지사, 전북경제 활성화 '광폭 현장행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1/16 [16:19]

 

전북도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겨내고 도-시·군 간 소통·협력을 통한 전북경제 활력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새해부터 시·군 현장행정을 강화한다.


우범기정무부지사는 16일 장수 장계농공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기업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경영에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현안사업장인 장수 거점산지유통센터와 국도 13호선 개량사업지, 장수종합실내체육관건립지 현장을 방문하는 등 광폭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장수군의 현안 사업현장을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등 사업추진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기업이 성장하고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와 군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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