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도의원 “진전된 의회 리더십 구축 최선”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1/20 [16:50]

정호윤 도의원 “진전된 의회 리더십 구축 최선”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1/20 [16:50]

 

“4월총선 때문에 올 상반기에는 아무래도 의정활동에 제약이 따를 것 같지만 지난해 문화관광재단과 문화산업컨텐츠 진흥원등에 대해 제기했던 문제들을 상반기 동안 잘 개선되는지 눈여겨 볼 생각이다”며 “특히 총선이후 하반기를 잘 설계해야 할 것 같고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보다 진전된 의회 리더십이 구축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북도의회 정호윤의원(전주1)은 이렇게 올해 당찬 의정 포부를 밝혔다.


문건안위 위원장이기도 한 정 의원은 “상임위 차원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 활성화에 노력해왔고 특히 모든 구성원이 일치단결하는 것이 한 조직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중요하다”며 “더욱이 바로 그런 촉매제 역할이 대표에게 있기때문에 현재 공석중인 대표이사 선임이 중요하고 그것이 문화관광재단 활성화의 우선 순위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역구인 전주1 지역구 활동에 대해서는 “현재 전주시 중화산동 도서관 건립을 완료 했고 올해에는 완산칠봉에 추진중인 동학혁명문화공원 조성사업과 충무시설 재생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톤을 높였다.


정 의원은 “전반기 위원장을 맡고서는 개인의 의정활동 보다 상임위 차원의 팀플레이를 통한 의정활동의 매개체가 되기 위해 노력을 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보람도 있었다”며 “올해에도 역시 현재의 활동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맺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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