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지역맞춤형재난안전연구개발 공모사업'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1/22 [09:20]

道 '지역맞춤형재난안전연구개발 공모사업'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1/22 [09:20]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0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횡단보도 및 사고다발지역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제안한 ‘노인보행자 및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실증기술개발’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20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연구개발사업은 △ 보행자 안전 지능형 조명 카메라 시스템 개발 △ 횡단보도 상황안내 전광판 개발 △ 신호등 및 도로경계석 자동제설 및 관리시스템 등이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도로교통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실증·보완을 통해 3년간 총사업비 20.6억원(국비 16.5, 지방비 4.1)을 투입될 예정이다.

도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이번에 선정된 횡단보도 및 사고다발지역 내 보행자 안전예방 문제해결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재난안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발굴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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