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해 지역업체 계약률 95%이상 유지 강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1/29 [16:41]

도, 올해 지역업체 계약률 95%이상 유지 강조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1/29 [16:41]

 

전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지역제한입찰, 지역의무공동도급, 지역업체 참여도 배점 등을 적용해 올해 지역업체 계약률을 95%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특히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를 시행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의 하도급 대금, 건설근로자의 임금, 자재·장비 대금의 체불을 예방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세출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출결의 방식을 수작업의 인장날인 형태에서 전자결재시스템과 연계된 전자서명으로 개선 운영한다.


아울러 도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유휴재산을 적극 발굴 유휴토지는 대부에 활용하고 공실은 창업공간으로 활용하고 보존이 불필요한 재산은 처분하는 등 공익실현을 위한 공유재산 활용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 도는 한옥정자 건립과 꽃이 피는 광장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도청광장과 실개천을 활용한 도청으로 소풍 오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