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총 9개 대학이 참여한 전북도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산학관커플링사업’에서 전체 25개 과정 중 6개 과정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인문사회 계열의 문화관광콘텐츠커플링, 식품경영커플링 사업, 이공 계열의 리빙랩기반한문화콘텐츠커플링, 스마트에너지커플링, 탄소융합커플링, 스마트시티커플링 사업이다. 총 사업비만 12억400만원이다.
전주대 커플링사업에는 총 16개 학과 290명의 교수·학생과 337개 기업이 참여해 사회맞춤형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그동안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산학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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