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2회차 ‘백년가게’ 4곳 신규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8/11 [16:31]

전북중기청 2회차 ‘백년가게’ 4곳 신규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8/11 [16:31]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최근 2회차 백년가게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우수 소상공인 4곳을‘백년가게’로 신규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이성당 △뽀빠이냉면 △국제금고사 △함지박이다.

이로써 도내의 백년가게는 모두 35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백년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전문가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된 가게 대표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개최함은 물론 네이버 온라인 지도 검색 서비스 및 주요 언론사 등을 통한 전국적인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

 

안남우 청장은 “백년가게는 차별화된 제품·서비스와 혁신적 경영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며 오랜기간 업력을 쌓아왔다”며 “이분들이 백년가게 브랜드를 널리 전파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청도 이분들의 경영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가겠다”고 밝혔다./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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