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차 멘토링 대상으로 선정된 '까스맨 효자점'은 지난 5월 문을 연 수제돈까스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최신 트렌드와 지역입맛에 맞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시행착오를 겪던 중 오랜기간 동종업계에서 업력을 유지해온 백년멘토의 실전노하우를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자 프로보노단의 문을 두드렸다.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멘토링은 멘토로 참여한 백년가게 대표가 오랜기간 동안 점포를 운영해오면서 경영현장에서 체득한 문제해결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체가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대표메뉴 품평회를 통해 메뉴구성과 레시피에 대한 토론과 의견공유도 이뤄졌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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