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 도의원, “道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 변화 조사 나서야"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11/24 [17:27]
전북도의회 성경찬의원(고창1 사진)이 24일 제377회 정례회 2021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심사를 통해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도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성 의원은“새만금방조제, 신항만 건설로 인한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이 크게 변화했고 그로 인한 피해를 고창군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도내 타시군에 비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있는 고창군이 해양환경 변화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전북가 고창군 현안 문제 해결과 해양환경 변화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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