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식물은 오리나무와 측백나무, 자작나무, 개암나무, 참나무, 느릅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잔디류, 돼지풀, 쑥, 환삼덩굴 등이다.
서비스 내용은 전주시 꽃가루 관측자료(일별)와 신 꽃가루달력이 제공된다.
꽃가루 관측자료는 전주기상지청에서 관측된 일 자료(2주∼6주 전)를 수종별로 4단계(△매우많음 △많음 △흔함 △조금)로 구분해 제공한다.
신 꽃가루달력은 최근 10년(2011-2020) 전주시 꽃가루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알레르기 유발식물 13종의 수종별 꽃가루 날림정도를 4단계(△매우많음 △많음 △흔함 △조금)로 구분해 제공한다.
또한 기상청은 기상조건에 따른 꽃가루농도위험지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나무와 참나무는 4월부터 6월까지, 잡초류는 8월부터 10월까지 제공 중이다.
김병춘 전주기상지청장은 “앞으로도 전주기상지청은 전북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보건기상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인행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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