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최근 봉동읍 일대에서 ‘전북 현대 상용차 위기극복 범군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용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에 이르고 버스·트럭 생산라인 가동률이 40%대로 추락하면서 지역 경제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이러한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달부터 군의회는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와 함께 ‘현대상용차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군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대상용차 구매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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