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생명·식품기업 해외시장 개척 박차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3/01/19 [16:26]

도내 농생명·식품기업 해외시장 개척 박차

새만금일보 | 입력 : 2023/01/19 [16:26]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3년 이상 지속돼 온 전 세계 코로나19 출입국 규제 조치가 최근 완화됨에 따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농생명·식품의 해외 홍보 마케팅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진흥원은 그 일환으로 해외 유망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자. 2023년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한 미주 지역 등에서 개최 예정인 총 8개 박람회 참가지원을 위해 지난 2월 2일까지 참가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농생명·식품기업의 참가수요가 높은 각 지역별 대표 박람회를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싱가포르, 상하이(중국), 방콕(태국), 뉴욕(미국), 호치민(베트남), 홍콩, LA(미국) 및 쾰른(독일) 지역에서 개최하는 식품박람회에 총 41개사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전북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농생명·식품 기업을 대상한다. 생산제조 기업을 비롯한 도내 생산 농생명·식품을 수출하는 도내 소재 무역업체까지 포함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현지 박람회 부스비와 장치비 100%를 지원해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을 현지에서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은 2월 12일까지 전라북도수출통합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참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향후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17일 국내 농수산식품의 수출활성화를 주도하는 대표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농생명·식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K-팝으로부터 시작된 한류 열풍이 K-푸드까지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이번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체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도내 관련기업의 해외진출과 거점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황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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