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방안' 심포지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0/11/29 [23:16]

'국가식품클러스터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방안' 심포지엄

새만금일보 | 입력 : 2010/11/29 [23:16]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와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0 국가식품클러스터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방안” 심포지엄이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라북도 익산에 조성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업체, 연구소, 대학 및 관련기관 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한 대학의 특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정일정 과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재호(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상호(한국식품정보원) 원장, 이민수(전북발전연구원) 박사 순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영은(원광대학교) 교수로부터 2010년 4월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방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하였고 이어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심포지엄을 마무리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방안 사업의 총괄책임자였던 이영은 교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핵심주체인 기업의 수요에 맞는 식품전문인력 양성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매우 필요하며 각 대학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인력충원을 위해 지역대학의 협력과 연합체제를 구축해야한다”고 말하며 2010년 4월부터 진행된 8개월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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