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희망근로사업 41억원 투입

대중일보 | 기사입력 2009/06/04 [09:34]

정읍시 희망근로사업 41억원 투입

대중일보 | 입력 : 2009/06/04 [09:34]

 

정읍시는 41억원을 투입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품권 이용을 통해 지역 영세 자영업자들의 소득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강광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희망근로 참여자 및 행정인턴 관계자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 및 보건교육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사업현장에 투입했다.

희망근로 참가자는 모두 620명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희망근로 참가자를 모집 636명의 신청자중 관련 절차를 거쳐 620여명을 선발했다.

시는 이들 근로 참여자는 주 5일 근무 월 83만여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특히 임금이 30%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황광욱기자/hkw2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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