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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바라본 전주의 맛 · 멋 · 흥
 
서혜인 기자 기사입력  2012/10/23 [09:49]
 
 
지난 18일 동시에 개막한 ‘2012 전주비빔밥축제’와 ‘국제발효식품엑스포’ 및 ‘한국음식관광축제’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축제 일정을 소화해냈다.
▲ 전주비빔밥 축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한 가족.   

주말을 이용해 몰려든 국내외 관람객들은 완연한 가을풍경을 배경삼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풍성한 음식축제를 한바탕 만끽했다.
 
 
▲ 관광객들에게 비빔밥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는 비빔밥 명인.    

전주 3대 음식축제로 불리는 이번 축제는 총 13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각종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색적인 음식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비빔밥축제 행사장을 찾아 접해보지 못한 유과만들기 체험을 즐기는 외국인들.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 ‘전주비빔밥축제’는 지난해보다 강화된 대형퍼포먼스와 요리경연대회 등을 통해 특색있는 전주비빔밥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 국제발효식품엑스포 멧돌돌리기 체험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    
또한 세계최초로 발효식품을 특화시킨 ‘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함께 행해진 ‘한국음식관광축제’는 세계 20개국, 35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00억원이 넘는 상담 실적과 전년보다 25% 증가한 30억원의 현장 매출로 인해 발효식품 세계화의 수장역할을 해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특색 있는 한국전통음식을 눈과 입으로 맛보고 직접 만들어 보기까지 하는 특별한 축제를 경험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음식축제가 아닌 전주의 이색적이고 전통적인 음식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전주의 맛과 운치, 그리고 진정 즐길 줄 아는 향유의 문화를 각인시켜 전주답고, 전주스러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내는데 성공했다.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가을, 행복한 맛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에도 형형색색의 풍성한 추억이 가득한 맛의 축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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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23 [09:4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