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문화의전당 개관

대중일보 | 기사입력 2009/09/01 [10:04]

부안문화의전당 개관

대중일보 | 입력 : 2009/09/01 [10:04]

 

부안읍민의 문화예술과 자치의 공간인 부안문화의전당이 지난 29일 김호수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을 비롯 300여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의 지역주민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부안문화의전당은 선은리 구.한전부지에 연면적 2층 756㎡ 규모로 지난 2008년 3월 공사를 시작, 오는 11월 준공예정이었으나 당초보다 3개월 앞당겨 이날 개관하게 됐다.
부안문화의전당은 그동안 자치센터로서의 용도에 맞는 공간 배치를 위해 수차례의 설계변경과 기능 추가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기능과 구조를 갖추도록 했으며, 1층에는 공연장과 전시실,  2층은 동아리방, 토론방, 소회의실 등 3개 강의실이 배치돼 있다./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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