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는 8일 유류 저장소에 면세유 정제시설을 갖추고 면세휘발유 수만ℓ를 정제·보관해 온 박모씨(47)에 대해 석유및석유대체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모씨(52)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3년 3월 3일께부터 같은달 11일께까지 익산시 성당면의 한 유류공장에 면세휘발유 정제(탈색) 시설을 갖춘 뒤 면세휘발유 2만2,000ℓ(약 3300만원 상당)을 정제작업해 보관해온 혐의다. 경찰은 면세유 정제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112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이들을 붙잡은 한편 면세유 구입처와 판매자 및 관련자 등에 대해 수사중이다.이석하기자/heyo486@naver.com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새만금일보소개 ㅣ 고충처리인 ㅣ 편집규약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주)새만금일보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143 기린빌딩 4층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 000011호(2006.08.23)
발행·편집인 이재춘 | jdilbo5511@hanmail.net | Tel (063)282-5511 | Fax (063)282-1146
편집국 (063)282-1195 |광고국 (063)282-5511 |업무국 (063)282-1156 | 논설국 (063)282-1194
(주)새만금일보에서는 회원분들의 게시된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을 거부하며, 콘텐츠내 무단 복사,배포는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09 SAEMANGEUMILBO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