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이업종(異業種) 교류 활발

대중일보 | 기사입력 2009/09/11 [09:57]

군산지역 이업종(異業種) 교류 활발

대중일보 | 입력 : 2009/09/11 [09:57]

 

군산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이 지난 10일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이업종(異業種) 교류회 창립총회』를 갖고 기업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창립총회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이인섭 전북중소기업청장, 조성룡 전북이업종 연합회장, 박인수 교류회 창립회장(JY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기업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군산?군장국가산업단지는 현재 100%의 분양율로 513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또는 건설중에 있으며, 지난 3월 기공식을 갖고 조성중인 새만금산업단지가 2010년 상반기면 분양에 들어간다.

이처럼 군산에 많은 업종의 기업들이 몰려오고 있으며, 업종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WIN-WIN하는 산업단지 조성이 절실한 이 시점에서 이업종간의 교류회 창립총회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교류회는 서로 다른 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융합하여 신기술, 신제품, 신사업을 창출함으로써 산업 선진화를 이루어 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할 수 있다

이번에 창립된 선유 이업종 교류회 22개 회원사는 ▲경영?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개발 사업화 ▲공동수주?발주 ▲기업자원의 상호이용 등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장석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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