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원룸ㆍ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직권부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7/21 [17:05]
사회 >사회종합

원룸ㆍ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직권부여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7/21 [17:05]

 

전주시가 원룸과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거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처럼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시는 원룸과 다가구주택의 주소지 기재 미흡으로 인한 우편물 분실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등의 응급상황 발생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291개의 원룸과 다가구주택에 동ㆍ층ㆍ호를 구체적으로 표기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배희곤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물이나 택배 등의 정확한 전달 및 수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위치 찾기가 가능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만금일보의 다른기사보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메인사진
1
전북총선 민주당 압승 맹주자리 ‘수성’
2
LX,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3
부안농협, ‘홍희’ 수출유망품목 육성
메인사진
4
전북 최종 투표율 67.4% 역대 최고
5
농협, 농산물 특별 할인 실시
6
교통안전 의식개선 캠페인
메인사진
7
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
8
김영일 본부장, 전북대서 특강
9
디지털 크래프트 디자인 워크숍
10
기능성 농식품 활로 모색 나서
사회 많이 본 기사
1
마이스 복합공간 변신 위한 종합경기장 철거 착수
2
전주시, 유망 콘텐츠 창업·벤처기업에 집중 투자
3
쿠뮤영화스튜디오 전주 유치 위한 국제협력 강화
4
전통시장 활성화 소통·상생 간담회 열려
5
드론축구 세미프로리그 출범 ‘신호탄’
최신기사
메인사진
전북 ‘도심항공교통’시동 걸어
메인사진
군산·고창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메인사진
녹지지역 층수 완화 등 규제 ‘합리적으로’ 개선
전북자치도, 이차전지 고도분석 인프라 공모에 도전장
군산시의회, 상생협약 우수아파트 현판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