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다 쓴 종이팩·폐건전지 화장지로 바꿔드려요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4/16 [16:31]

임실군, 다 쓴 종이팩·폐건전지 화장지로 바꿔드려요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4/16 [16:31]

 

임실군이 다 쓴 종이팩과 폐건전지에 대한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환경오염 예방과 재활용 환경실천운동을 통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내용물을 비워 헹군 후 펼쳐서 말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오면 된다.

그러면 종이팩 1,000ml 5매, 500ml 10매, 200ml 20매 또는 폐건전지 5개를 화장지 또는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 준다.

우유.주스.두유 등의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최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해 제작된 우수한 자원이다.
 
고급 화장지 및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는데도 폐지류와 함께 섞여 배출되는 탓에 배출되는 양의 일부만 재활용되고 있다.

또한 다 쓴 건전지 속에는 수은.니켈.카드뮴 등 많은 화학물질이 남아있어 토양에 버려지면 부식되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다.
 
재활용하면 철.아연.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군은 종이팩.폐건전지 등의 올바른 배출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자원 회수 효과가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가지고 교환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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