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옥마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명품 한옥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색공사를 추진한다. 허갑수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거점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고 어둡다고 인식되는 골목길까지 개선해나가 여행객이 찾고 싶은 한옥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형섭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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