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 '착착'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4/22 [18:52]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 '착착'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4/22 [18:52]

 

전북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9월에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말에 평가센터 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평가센터는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익산에 위치한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부지 일부에 연면적 9,300㎡의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운영은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이 맡게 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평가센터의 구축이 단지 시험기관 1동의 건립에만 그치지 않고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육성까지 내심 기대하고 있다.

 

향후 평가센터가 구축되면 인수공통전염병 등 질병백신 연구개발과 동물용 의약품 제조회사가 의뢰하는 효능과 안전성 평가시험이 활발하게 이뤄져 도내 농생명 연구 관련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된다.

 

도내에는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센터,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원광대 의대, 전북대 수의대, 안전성평가연구소, 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농축산용 미생물 육성화지원센터 등 쟁쟁한 연구기관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의  동물케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반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센터가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고 기업이 먼저 찾아오는 신성장산업을 이끄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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