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육상태양광 2구역 협약.에너지자립도시 선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4/29 [17:26]

군산시, 육상태양광 2구역 협약.에너지자립도시 선포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4/29 [17:26]

 


군산시가 에너지자립도시를 선포하며 지역 균형뉴딜과 탄소중립 가속화를 앞당기고 있다.

시는 29일 군산GSCO에서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협약식과 에너지자립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군산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에 참여하는 5개 기관인 군산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한국서부발전, 군장건설, 성전건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시민의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한국서부발전과 군장건설, 성전건설이 사업협약서 내용 및 공사 계약서 등에서 정한 사업 제안을 준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시민주도형 발전소 건설을 앞두고 민선7기의 핵심 가치인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계획과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에너지자립도시 선포식을 거행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은 새만금 육.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GW규모의 해상풍력 사업,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비되는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발전사업의 수익은 주민과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강임준 시장은 “그동안 상상만 했던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곧 현실이 된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럽다"며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업이 지역 경제 구조 개편과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에너지 전환 시대에 지역 균형뉴딜과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군산시가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최초의 출자기관으로 군산시의 시민주도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기획과 시민 투자자 모집 및 이익 배분 등의 업무를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순정일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