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이뤄낸다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5/13 [17:14]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이뤄낸다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5/13 [17:14]

 


전북도와 여성가족부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13일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전북사무소에서 새만금 세계잼버리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선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여가부와 전북도가 앞으로 더욱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송 지사는 “세계잼버리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제고는 물론 내수 회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대규모 국제행사이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소관부처인 여가부와 전북도의 협력이 중요한 시기”라며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국무총리 인준이 마무리되는 대로 빠른 시일 안에 회의를 개최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태세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빠르면 다음달 안에 정부지원위원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지원위원회는 잼버리지원특별법에 근거한 정부차원의 지원조직으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15개 부처 장관과 전북도지사, 조직위원장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세계잼버리 관련 주요 정책과 대회 준비와 관련해 범정부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정 장관은 또한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큰 고난의 시기가 빠르게 종식되기를 바라며 이후 청소년 활동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있어 세계잼버리가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세계잼버리 부지 매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로부터 잼버리공원, 매립공사 등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23년 8월에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170개국의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12일간 야영하며 도내 전역에서 다양한 모험과 도전, 협력과 소통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 국제 행사다.


전북연구원이 2023세계잼버리 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개최 기간동안 발생하는 지출비용이 100% 전북도로 투입되는 경우를 가정했을 때 국내 생산유발효과는 796억원이며 이 가운데 전북도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5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계됐다.


또 고용유발효과는 1,054명(전북 804명)으로 기대되며 부가가치 유발 측면에서도 약 293억원(전북 203억원)으로 예상됐다.


도는 잼버리 유치로 현재 정부 관련 부처와 밀도 있게 추진 중인 새만금 공항, 철도, 도로 등 SOC 조기 구축에 탄력이 붙고 새만금 사업의 개발 속도를 배가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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