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제5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5/14 [15:15]

오는 18일 '제5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5/14 [15:15]

 

제5회 전국 시니어춘향선발대회가 18일 안숙선 명창의 여정(남원예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24명이 접수했으며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1등(대상) 상금이 250만원, 2등(금상) 100만원, 3등(은상) 70만원, 4등(동상) 50만원, 특별상 두 명 각 50만원이며 그 외 본선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 10만원이 지급된다.

대회는 한상권 KBS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하며 오후 1시 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본행사, 축하공연, 고별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축소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으로 김미나 명창의 사랑가 한 대목과 왕기석 명창의 심청가 판소리, 지역 청소년이 끼를 발산하는 열정의 무대가 한데 어우러져 고전과 현대의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춘향선발대회는 미인을 뽑는 대회가 아니다.

 

노년기에 삶의 지혜가 녹아 있는 어르신들이 자녀양육과 부모 봉양의 의무에서 벗어나 더욱 독립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되는데 이때 새로운 노년문화를 주도하는 노인 상을 정립하는 분들이 생겨나므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기찬 사회활동을 통해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분들을 격려하고 노년기를 더욱 더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시니어춘향의 모델을 찾는 대회다.

 

이번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서 입상자는 1년간 노인복지관을 홍보하며 향후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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