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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가 18일 삼례읍 꽃동산어린이집 소년단원을 대상으로 ‘2021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완주소방서는 유치원 등 총 4개소 학교(유치원) 100여명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소년단원은 다채로운 소방안전체험, 화재예방 캠페인, 경연대회 참가 등을 통해 학교 내외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유성수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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