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농촌진흥청,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맞손’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6/10 [17:06]

전주시·농촌진흥청,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맞손’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6/10 [17:06]

 

 전주시와 전북혁신도시 대표 입주기관인 농촌진흥청이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치유농업 확산,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10일 전주시장실에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협력 △치유농업 기술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사회 기반 구축 △양 기관의 성과와 정책 효율적 홍보를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올 하반기부터 단기·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전주지역 노인들을 우선 채용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시험작물 재배 보조 등 연구개발·보급 사업에 필요한 현장 지원 업무에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에 채용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또 노인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발달장애인 돌봄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촌진흥청만의 치유농장 운영 프로그램을 발달장애인을 위한 케어팜 등 전주지역 치유농장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그 성과에 따라 프로그램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과 농식품 기술혁신에 나서는 등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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