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불출마 공식 선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7/01 [23:03]

김승수 전주시장, 불출마 공식 선언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7/01 [23:03]

 

 

 

 김승수 전주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7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요즘 저의 정치적 진로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 부분부터 말씀드리겠다"면서 "저는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오랜 고민 끝에 불출마를 결심했다”면서 “기득권인 저를 내려놓아야 새로운 길도 보일 것”이라며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와 세대교체의 한 중심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며 남은 1년 동안 시정 운영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총선출마 여부 질문에 대해서는 "2년 3년후 상황에 대해서 지금 결론지어 말할수 없고 남은 임기기간 동안 열심히 시정 운영에 전념한후 고민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김시장은 향후 시정운형 방향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시장은"지난 민선 7기 3년은 전주가 대한민국 리더도시로 도약한 시간이었다"면서 ‘대한민국 리더도시 전주! 전주다움으로 더 담대한 미래를 열겠다’는 비전 아래 향후 1년 동안 4대 역점정책과 도시경쟁력 제고 4대 프로젝트, 포스트코로나 민생활력사업을 집중 추진하는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4대 역점정책은 △생태도시 대전환, 2050 탄소중립 선도적 추진 △수소·탄소·드론·금융 등 4대 신성장산업 고도화 △첨단 바이오헬스 혁신 밸리 조성 △미래 광역도시 기반 구축 등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글로벌 천만 관광거점도시 기반 구축 △천만그루 정원도시 확대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추진 △시민생활 속 전주형 지역재생 추진 등 도시경쟁력을 제고할 4대 프로젝트도 제시됐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시는 사람, 생태, 문화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면서 가장 전주다운 힘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려왔다”면서 “함께 걸어온 길이 더 큰 자랑이 되도록 뜨거운 마음과 지혜로운 실천으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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