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뺏기 종교전쟁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3/10/30 [10:56]

땅뺏기 종교전쟁

새만금일보 | 입력 : 2023/10/30 [10:56]

 

 

인류가 태어난 이후 세계 도처에서는 전쟁이 끊일 새가 없었다. 우크라이나와 소련,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와 전쟁이 일어나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땅뺏기에 여념이 없다. 유엔의 만류에도 듣지 않고 이스라엘과 소련은 힘의 대결로 전쟁에 미쳐 날뛰고 있다. 이슬람권 인구는 세계인구의 약20%인 15억 명에 달한다. 우리나라도 무슬림의 수가 40만 명이며 한국인 신도만도 4만 명에 달하여 맞수대결 구도의 천만 한국기독교인들의 촉각이 곤두서있다. 이슬람교는 보통 동방에서 회교라고 부르며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구약성서의 모세 5경과 시편의 내용을 교리로 삼았는데 신약의 복음서도 신의 계시라며 일부는 인정을 하고 있다. 구제, 자선을 행해야 천국에 간다며 그들은 평등권을 주장하며 예배 의식도 단순하게 하루 5번 무함마드가 탄생한 메카를 향해 기도 하고, 일생에 한번 메카 순례를 소원한다. 자기네의 조상 아브라함의 장자 이스마엘 후계자로 일부다처제를 인정하며, 6신(信)과 5행(行)의 의무가 있는데, 6신은 알라, 천사, 코란, 예언자(무함마드), 내세, 예정을 믿으며, 5행은 신앙고백, 예배, 단식, 희사, 순례를 행하는 일로, 기독교의 교리와 별반 차이가 없다. 단, 최후의 예언자가 신의 아들 예수가 아닌 사람의 아들 무함마드라는 점만 다르다. 이 들의 신앙고백은 유일신 알라뿐으로 무함마드는 알라(AIIa)의 사도라고 한다. 단식은 이슬람력으로 *라마단 한 달 동안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자기 재산 일부를 교단에 바치는 유대교와 흡사하다. 6신 5행의 의무적인 행위는 지하드(Jihad) 즉 성전(聖戰)이라 하는데, 첫째는 자기와의 싸움이며 둘째로는 이슬람의 진리를 부정하는 이교도를 복속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아라비아 반도에 살던 셈족계의 아랍인 들은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메카, 메디나 등에서 대상 무역을 하였다. 이들 아라비아 민족은 정치적 통일도, 종교적 통일도 없는 다신교의 유목사회였는데, 6세기 후반 *유스티니아누스가 죽은 뒤 비잔틴 제국이 약해지고, 중앙아시아에서는 *파르티아를 대신하여 페르시아가 등장하면서 양국 간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졌다. 이 전쟁으로 동방, 서방의 상인들은 사막 길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모든 상인들이 아라비아반도를 거쳐 무역을 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교역로의 중심지가 바로 메카다. 메카에는 많은 국가의 상인과 다종교가 난립하였고, 무함마드는 장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종교들을 접하게 되는데, 그는 유대교, 기독교의 영향으로 610년경 이슬람교를 창시하였다. 무함마드(Muhammad570-632)는 622년 뜻을 같이하는 70명을 동반 메디나로 이주하는데, 이를 헤지라 라고 하며 회교의 원년이 된다. 무함마드는 630년 무슬림 전사들을 이끌고 다시 메카를 점령한 뒤 다신교 사회였던 메카의 우상들을 모두 부셔버리고, 무함마드의 입으로부터 신의 계시를 쏟아 놓은 이것이 바로 아랍어로 적힌 회교의 경전 코란이다. 코란은 알라에 대한 절대복종을 최고의 교리로 하며, 구약성경의 여호와는 나 외의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는 질투의 신(神)이라는 기독교의 유일신과 같다. 알라신은 세속의 모든 정치, 사회, 문화, 전쟁방식 등 신자의 생활 속에 자리 잡게 된다. 과거 중세기에 기독교가 십자군전쟁으로 모슬렘을 무참히도 살육했는데 지금 세계는 기독교의 3위 일체 하나님(성부,성자,성령)신과 이슬람의 알라신과의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럽의 융성했던 기독교 사원은 공동화(空洞化)로 그 사원들은 술집으로, 회교 사원으로 모슬렘들이 사들여 무섭게 번창하며 이들은 산아제한 없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리아 알 아사드 반미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며 난민을 받자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프랑스는 테러 당사국인 시리아 난민 중단과 함께 이슬람국가(IS) 테러 집단의 뿌리를 뽑겠다며 공습 보복 전쟁에 나선 바 있다. 초강대국 미국은 이슬람권 국가를 전략적인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강력한 힘으로 굴복, 아니면 유화정책을 쓸 것인지에 대한 갈등의 함정에 빠져 있다. 1960년 월남의 고딘디엠을 앞세워 베트남전쟁을 일으킨 미국은 통킹만을 전략기지로 탐낸 무모한 베트남전쟁에서 소년 다윗 호지명에게 참패한 미국은 통나무처럼 쓰러진 골리앗 꼴이 된 교훈을 상기할 일이다. 이슬람이 유럽을 8단계 전략을 세워 야금야금 먹어오는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제1단계 신자1% 진입 국가로 석유 수입국으로 서울에 테헤란로 까지 이름을 붙여줘 40만 명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얼마나 끈질긴지 기독교의 ‘사마리아 땅끝까지 내 말을 전하라’는 전도에 생명을 걸 정도로 걸림돌 에게는 피를 부르는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종교는 사랑과 용서와 포용과 자비가 이 땅에 실현되어 다 같이 평화를 목표로 해야 하는데, 사람을 살상하는 평화를 해치는 종교는 필요악일 뿐이다. 이렇다 할 사상적인 결집력과 보편화된 민족종교가 없는 우리나라는 언제까지나 남의 장단에만 춤을 춰야 할 것인지에 다 같이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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