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투자자들의 전월 대비 매수거래대금 15.44%인 3천310억원 감소하고, 매도거래대금은 19.48%인 4천305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가 9일 발표한 ‘2024년 4월 전북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KOSPI 매수거래대금은 7.08%(732억원) 감소하고, 매도거래대금 13.85%(1천511억원) 감소했다. KOSDAQ 매수거래대금은 23.23%(2천577억원) 감소했으며, 매도거래대금은 24.99%(2천794억원) 감소했다. 전체 대비 전북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37%로 전월보다 0.04%p 감소했고, 매도거래대금 비중도 0.36%로 전월보다 0.0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투자자 주요 거래 종목은 KOSPI에서는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등을 매수 및 매도했고, KOSDAQ에서는 엔켐, HLB 등을 매수 및 매도했다. 전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변동 현황을 보면 전월 대비 시총은 2.79%(4천억원) 감소했다. KOSPI는 1.85%(1천895억원) 감소하고, KOSDAQ은 5.10%(2천105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승훈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