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화’특위 활동 마무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6/04 [16:27]

‘이차전지 특화’특위 활동 마무리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6/04 [16:27]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구)는 4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해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전북자치도 새만금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그 이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국회 기자회견, 산업부 방문 건의서 전달,서울과 세종 등에서 유치 기원 캠페인 활동, ‘전북특별자치도 이차전지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 7월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위는 이날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전북자치도에 △이차전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통 SOC 인프라 구축 △기반 시설 확충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 등 4가지 정책을 제시했고 이 내용들은 제41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김동구위원장(군산 2)은“이차전지 특화단지가 4곳이 지정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미래먹거리가 될 것이다”며“특위 활동에서 도출된 정책 제언들이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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