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승우의원 선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6/20 [17:32]

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승우의원 선출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6/20 [17:32]

 

제 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문승우의원(군산4)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는 도의회 다수당(40석 중 37석)인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총에서 이렇게 결정했기 때문이다.

전북자치도의회 후반기 민주당 의장,부의장 및 6개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총이 20일 오후 개최됐다.

민주당 37명이 참석한 이날 의총은 의장,부의장(제 1부의장, 제 2부의장)및 6개 상임위원장 후보들의 ‘5분 정견 발표’와 함께 일괄 투표,이후 일괄 개표로 진행됐고 세칭 ‘인증샷’도 금지됐다.

우선 재선의 문승우(군산4),황영석(김제2)의원,3선의 박용근(장수)의원 등 무릇 3인의 불꽃경쟁이 전개됐던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는 문승우의원이 민주당 의장후보로 선출됐다.

도의장선거에서는 세 후보 누구도 1차 투표에서(문승우 14석, 황영석15석,박용근 8석)과반수(19석)를 획득하지 못해 이후 1위,2위간 진행된 2차 투표 결과 문승우의원이 19표를 얻어 18표인 황영석의원에게 ‘신승(辛勝)’을 했다.

민주당 제 1부의장에는 단독 출마한 재선 이명연의원(전주10)이 추대 됐고 같은 지역구(전주을)의원들이 경합했던 제 2부의장선거에서는 김희수의원(전주6)이 23표를 얻어 14표인 김이재의원(전주4)을 누르고 승리했다.

또 도의회 후반기 조직 개편으로 상임위가 조정되는 6개 상임위 위원장과 관련 민주당 후보들도 이날 확정됐다.

재선 최형열의원(전주5)과 초선 윤영숙의원(익산3)등이 경선했던 기획행정위 위원장에는 21표를 얻은 최형열의원이,초선 박정규의원(임실)과 초선 김정기의원(부안)등이 경합했던 문화안전소방위 위원장에는 26표를 얻은 박정규의원이 각각 웃었다.

초선 임승식의원(정읍1)과 초선 강동화의원(전주8)등이 경선했던 농업복지환경위 위원장에는 21표를 얻은 임승식의원이,초선 윤수봉의원(완주1)과 초선 강태창의원(군산1)등이 경합했던 운영위 위원장에는 22표를 얻은 윤수봉의원이 각각 이겼다.

경제산업건설위 위원장에는 재선 김대중의원(익산1)이,교육위 위원장에는 재선 진형석의원(전주2)이 각각 단독 출마해 이날 경선 없이 추대됐다.

도의회는 이날 민주당 의장단 및 6개 상임위원장 후보가 결정됨에 따라 오는 26일 제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제 1부의장,제 2부의장 등을 공식 선출한다.  

또 도의회는 27일 제 2차 본회의를 통해 기획행정위 등 5개 상임위원장을, 28일에는 제 3차 본회의를 통해 운영위원장 및 예결특위 위원장과 윤리특위 위원장을 각각 선출하면서 공식적인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이날 민주당 후반기 의장후보로 선출된 문승우의원은“우선 후반기 도의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해 주신 민주당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시대적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의회를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문 의원은 도의장 공약으로 △의회의 독립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민생정책의회 실현을 위한 수준 높은 입법 정책지원 서비스 제공 △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위한 상임위원회 추가 설치 △집행부 견제와 감시 강화를 위한 감사위의 도의회 이관과 교육청 직원의 파견제 개선△함께 만드는 도의회를 위한 의장 권한의 대폭 이양 등 5대 공약을 강조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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