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전주시의회 2024년도 상반기 의정활동 결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6/25 [15:31]

제12대 전주시의회 2024년도 상반기 의정활동 결산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6/25 [15:31]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맞이한 지방시대의 핵심과제는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이며, 이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런 시대의 흐름과 함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지방의회 행정의 과도기 속에서 출범한 제12대 전주시의회는 처음부터 다양한 변화와 시도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정책지원관 제도의 조기정착은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로 이어졌고, 이는 입법 활동의 질적 성장으로 연결되었다. 그 결과 5개의 연구단체(조례연구회, 도시공간연구회, 전주비전연구회, 관광거점도시실현 연구회, 로컬라이징 연구회)가 더욱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의정홍보에 활용할 독자캐릭터 까망과 리니를 선보였는데, 이는 외주 용역없이 직원이 직접 디자인 해 예산절감에도 큰 기여를 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전주농생명연구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첫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는 후보자의 도덕성과 업무능력을 검증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주시의회의 국외공무출장을 계기로 시작된 쿠뮤영화스튜디오의 한국 진출 논의 또한 전주시의 영화·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로 크게 손꼽히고 있다. 

 

길은 장소와 장소를 연결할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를 잇는 소통의 통로이다. 공정과 정의의 바탕 위에 전주시의회의 계속되는 변화와 혁신으로 65만 전주시민과 함께 같은 길을 가기를 기대한다.

 

<이기동 의장> 

 

이기동 의장은 지난 2년간 시민의 눈높이로 시민과 소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다. 특히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고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를 구현하는 데 노력해왔다.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한 이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도 힘쓰고 있다.

이 의장은 “공무원 연금공단 전북지부 폐쇄 방침 철회촉구 결의안,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 폐지 철회 촉구 결의안, 이장·통장 활동 보상금 정부 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 등 사회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데도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의회를 향한 시민의 신뢰와 믿음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에서 시작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병하 부의장>

 

이병하 부의장은 65만 전주시민의 소중한 뜻을 대변하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뛰어난 친화력과 보이지 않는 리더십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왔다.

전주시민의 대의기관인 전주시의회가 민의(民意)의 대변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의원 연구단체, 예산결산검사, 특별위원회 활동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조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이 부의장은 “의원들의 높은 역량과 열정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의정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부의장의 가장 큰 소임”이라면서 “그동안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에 열정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희망찬 미래와 전주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시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의회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운영위원회

 

운영위원회(김동헌, 온혜정, 김세혁, 김성규, 김윤철, 남관우, 천서영, 최서연, 한승우 의원)는 의회의 전반적 업무가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운영위는 회기 일정을 확정하며 각종 조례의 발의와 안건 심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해왔다.

또 의원연구단체의 입법활동과 정책개발 등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내실 있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의정활동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 올 상반기 ‘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 및 윤리 의식을 한층 높였다.

 

□ 행정위원회

 

행정위원회(정섬길, 최명권, 김세혁, 김정명, 남관우, 박형배, 이보순, 최주만 의원)는 시민의 편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행정위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전주시의 예산이 투명하고 적재적소에 집행되었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집행부 감시·견제에 노력하고 있으며,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도 열정을 다했다. 

또 ‘전주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였다. 이는 시민의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고 청렴한 공직 및 사회풍토의 확립을 목적으로 하였다.

아울러 시청사 별관으로 인근 현대해상빌딩을 매입,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켜 사업기간 단축과 예산 절감 등 시민불편 해소 등을 위해 애썼다.

 

□ 복지환경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이남숙, 김학송, 이병하, 장재희, 채영병, 최서연, 최지은, 한승우 의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에 중점을 둔 활동을 펼쳤다.

복지위는 ‘전주시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지역의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활용한 아동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 ‘전주시 공중화장실등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시민의 위생편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간조성과 청결성 유지, 안정성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또한 최근 현대사회의 개인화 및 고립·은둔 현상에 따른 은둔형 외톨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전주시 은둔형 외톨에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이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 및 진입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문화경제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송영진, 전윤미, 김동헌, 김윤철, 박혜숙, 신유정, 온혜정, 이성국, 장병익 의원)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진흥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문경위는 ‘전주시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경영 도입·확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전주시 및 지역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립하고자 노력했다.

또 전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한 지리적 표시 등록 및 사후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기틀을 마련하고자 ‘전주시 농특산물 지리적 표시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했다.

또한 전주시는 무형유산도시로서 무형유산 보호의 필요성과 전승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주시 무형유산 보전과 진흥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는 무형유산의 가치구현과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 도시건설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박선전, 이국, 김성규, 김원주, 김현덕, 양영환, 천서영, 최명철, 최용철 의원)는 효과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개발로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했다.

도건위는 ‘전주시 노선버스 안전 및 서비스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승객의 안정성 확보와 편리성을 증진하고, 노선버스 이용 환경을 제고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그간 이원화로 시행 중이던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사항을 ‘전주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안’으로 제정하여 일원화했다. 이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공동주택을 분양하는 경우 대상·규모·금액 등을 정하여 원주민의 재산권 보호 및 투기를 방지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이 필요함에 따라 ‘전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전주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하였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박형배, 최서연, 김원주, 김세혁, 김학송, 김현덕, 남관우, 박혜숙, 양영환, 온혜정, 전윤미, 최명권, 최명철, 한승우 의원)는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배분되어 예산이 낭비 되지 않고 전주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심도 깊은 예산심사를 펼쳤다.

예결위는 주요사업과 역점사업의 재원투자, 복지정책 확대 등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의 효과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불필요한 예산 편성을 배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심사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사용) 승인안? 심사에서는 예산의 반복적인 이월과 과다한 불용 등 비효율적 예산집행 사례를 시정?개선하도록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결산검사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사후적 처방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예산 심의로 건전한 재정 운용 방향을 제시하고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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