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줍는 노인 전국에 1만5000여명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7/09 [16:26]

폐지줍는 노인 전국에 1만5000여명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7/09 [16:26]

 

 

 

 

전국에 폐지수집 노인이 1만5,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폐지수집 노인 지방자치단체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폐지수집 노인은 1만4,83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폐지수집 노인이 2,5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511명, 경남 1,540명, 부산 1,280명 순이었다.

전북은 698명이었다.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78.1세로 여성이 55.3%로 남성보다 많았다.

연령 구간별로는 80세∼84세의 비중이 28.2%로 가장 높았고 이어 75세∼79세가 25.2%, 70세∼74세가 17.6%였다.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4,219명이었다.

폐지수집 노인의 평균 소득은 기초연금 등을 모두 합쳐 월 76만6,000원이었다.

소득 구간별로는 50만원~60만원 미만 비중이 2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70만원~80만원 미만(13.9%), 60만원~70만원 미만(13.3%) 순이었다.

재산 구간별로는 2,500만원 미만이 2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00만원~1억원 미만(19.9%), 1억원~1억5,000만원 미만(13.7%) 순이었다.

복지부는 폐지수집 노인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하고 누락된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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