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당권레이스 본격화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4/21 [13:47]

민주당 차기 당권레이스 본격화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4/21 [13:4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20일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홍영표.송영길.우원식(기호순) 의원은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전북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홍영표 후보는 먼저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원내대표 시절 산파 역할을 했던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2022년 군산에 18만대 전기차공장이 들어서면 일자리 2,000개가 생길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가 되면 전북의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민생과제로 챙기겠다"며 "호남 RE300이 성과가 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북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광주, 전남과 연결하겠다"며 "동서횡단 철도 광역망 구축으로 동서가 교류하는 경제활력의 기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후보는 "전북을 에너지, 탄소, 금융 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유치한 전북은 탄소 산업의 기준이 되는 지역"이라며 "탄소 산업 클러스터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금융중심지 조성을 입법과 예산으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남.북 12GW 서남해안 해상풍력과 탄소섬유를 활용한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제조산업 등을 통해 66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특히 “군산형일자리, 전기자동차, 840조가 넘는 국민연금을 매개로 농생명금융 등 제3금융중심지 비전을 만들어가겠다. 익산을 중심으로 생명바이오 산업의 메카를 뒷받침하겠다”며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외자유치 1등 국제도시로 만들었던 인천시장의 경험으로 새만금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후보는 "전북의 미래 먹거리를 흔들림 없이 챙기겠다"며 "금융특화, 새만금 계획과 전북을 강소권 메가시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권 에너지경제공동체 RE300을 분명히 뒷받침 하겠다"며 "전북 명예도민으로 민주당이 전북을 소외시켰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2.4대책, 부동산 공급과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호라고 하는 정책 기조와 방향이 옳다고 생각한다”면서 “민심이 모이는 곳은 당이다. 당이 주도권을 갖고 부동산 종합대책기구를 만들어 꼼꼼히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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