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정읍 7명, 군산 2명, 진안 1명이다.
정읍에서는 부부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을 포함해 7명의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3명이 정읍고등학교 학생으로 이 학교 학생 248명, 교사 등 290여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정읍고는 2주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또 전북을 찾은 서울 확진자와 연관돼 군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김제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15명으로 늘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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